2025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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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빈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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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한 구석에

빈 의자 하나가 있네



햇빛이 머물다 가고

바람이 쉬었다 가고

새들도 앉았다 가네



아아, 쓸쓸한 의자

빈 의자 하나가

하늘로 가는 길이 되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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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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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8. 24

1요한 1장 9절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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