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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은은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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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선종 15주기, 김수환 추기경이 남긴 은은한 향기

2월 16일, 천주교 용인공원묘원

<우창원 신부 / '바보의나눔' 전임 사무총장>
"가난하고 소외되고 아프고 병든 이들과 함께 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보여주셨던 그 모습이 바로 지금의 여러분들 마음 안에도 간직되어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추기경님 기일을 맞아서 함께 미사하고 기도하고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약자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며"

"큰 울림을 준 그분"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태어나심과 죽으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준 그 사랑을 우리도 본받는 것."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는 것"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그래서 우리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을 본받고 서로 사랑하면"

"주님 말씀처럼 서로 사랑하면"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서로 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할 줄 알면 그 얼마나 자유를 누리고 행복을 누리겠습니까."

"얼마나 자유를 누리고 행복을 누리겠습니까"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우리 모두 이웃을 위할 줄 알고, 나라를 위할 줄 알고, 또 세계를 감쌀 줄 아는 그런 넓은 사랑의 사람들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먼 곳까지 포용하는 사랑을 가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영상기자 송창환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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