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필리핀)=외신종합]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은 국내 반군세력과 극단주의자 등과의 화해를 위한 조정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위원장에 다바오교구장 페르난도 카팔라 대주교를 임명했다.
아로요 대통령은 13일 발표를 통해 독재자 마르코스와 에스트라 전 대통령의 가족 그리고 모로이슬람해방전선 등과의 관계 조정에 나설 것이며 진상위원회 를 발족해 과거 정권 당시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장에 임명된 다바오교구장 카팔라 대주교는 12월1일부터 필리핀 주교회의 의장으로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