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교단 성명서 발표
【워싱턴=외신종합】 미국 주교단은 동성애자의 결합에 대해 거부하도록 각 주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압도적인 표차로 승인했다.
주교단은 11월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차별은 불의한 것이지만 『윤리적 진리에 대해 증거해야 할 의무를 느낀다』며 동성애자의 결합은 죄악이라는 가톨릭교회의 전통적인 가르침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버몬트 주는 동성애자간의 결합을 허용하고 캘리포니아와 하와이는 동성애자들에게도 경제적인 혜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주교단은 이날 결의안을 대상으로 한 표결에서 234대 3의 압도적인 표로 결의안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