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교회 불교사원 등 400군데 폐쇄
【홍콩=외신종합】 중국 공안 당국은 최근 400여 개 이상의 불교 사원과 그리스도교 교회를 폐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홍콩의 인권 단체들에 따르면 이러한 형태의 종교적 탄압이 중국 동부 지역인 제지앙성 인근에서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중국 가톨릭 애국회 등 정부의 승인을 받은 종교 단체 외의 종교 기구들에 대해 행해지고 있다.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인권과 민주주의 정보 센터에 의하면 모두 392개의 불교 사원과 그리스도교 교회들이 폐쇄됐다. 이 단체는 4개의 교회와 24개의 사원이 파괴됐고 92개 사원이 징발됐다고 밝혔다.
중국은 종교의 자유를 수호한다고 말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직접적으로 정부의 통제를 받는 종교 단체만을 인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