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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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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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판에 홀로 서있는 나무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숲속에 함께 서있는 나무들

기쁘고 편안했습니다



아아, 친구여!

우리 사람 사는 일이

어찌 이와 같지 않으리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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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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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6. 8

시편 69장 14절
주님, 당신 마음에 드시는 때에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하느님, 당신의 크신 자애로, 당신 구원의 진실로 제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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