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 노인사목팀(담당 나종진 신부)은 2024 상반기 ‘가톨릭 조부모 신앙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손자녀를 둔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신앙의 전수자’로서 신앙을 올바로 전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신앙학교는 ‘신앙전수법’을 주제로 5월 14일~6월 18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명동 영성센터에서 이미영(젬마, 살레시오 수녀회) 수녀 강연으로 6주간 열린다. 회비는 8만 원이며, 신청은 30일까지 사목국 노인사목팀 홈페이지(isenior.catholic.or.kr) 교육신청 게시판을 통해서 하면 된다.
문의 : 02-727-2385, 노인사목팀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