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는 1일 자로 교구의 ‘가정사목부’ 명칭을 ‘가정생명사목부’로, ‘생명사목부’는 ‘병원사목부’로, ‘환경사목부’는 ‘생태환경사목부’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담당 사제 직무도 변경됐다. 오병수 신부는 사회사목국장 겸 생태환경사목부 겸 생명사랑운동본부 겸 우리농촌살리기운동본부장을, 정하선 신부는 복음화사목국 부국장(가정생명사목부), 서상현 신부는 사회사목국 부국장(병원사목부)이 됐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