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4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가 오는 24일 봉헌됩니다.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세종시에 있는 대전교구청 성모당에서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사는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장 이성효 주교가 주례합니다.
대전교구 가정사목부가 주관하는 이날 미사는 '외쳐라, 가정과 생명의 복음을!,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를 주제로 봉헌됩니다.
미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생명수호, 가정수호'를 외치며 대전교구청에서 세종시청까지 생명대행진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