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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인천교구 청년 1945 창작생활성가제’ 1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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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제공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이 ‘제4회 인천교구 청년 1945 창작생활성가제’에 참가할 이들의 신청을 19일까지 받는다.

창작생활성가제는 가톨릭 생활성가를 보급하고, 찬양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장년(만 19세~45세) 신자 대상으로 여는 행사다. 올해 성가제 주제는 ‘희망’, 주제 성구는 ‘주님께 희망을 둔 이는 지칠 줄 모르고 걸어갑니다’(이사 40,31 참조)이다. 행사는 11월 26일 오후 3시 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교구 홈페이지(caincheon.or.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youth@caincheon.or.kr)로 보내면 된다. 아울러 △참가곡 음원(MP3·WAV 파일) △악보(PDF) △개인 또는 단체사진 1장 △실제 연주 영상(편집 없는 원본) △교적 사본 1부(참가자 전체)도 제출해야 한다. 참가곡은 반드시 창작곡이어야한다.

서류 합격자는 24일 발표되며, 28일 대면 심사가 진행된다. 이를 통과한 본선 진출팀은 31일 공개된다. 이들에겐 성가제 당일 무대공연 기회가 제공되며, 음원 제작 등록 지원도 받는다. 성가제 상금은 총 380만 원으로, 1~3등(각 1팀)과 작곡·작사·인기 부문 수상자(각 1팀)에게 돌아간다.

본선 진출팀은 8월 10~11일 심조이 바르바라 피정의 집(인천 동구 박문로 1)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석해야 한다. 문의 : 카카오톡 채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032-765-6964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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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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