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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마루를 닦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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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마루를 닦다가

문득 알았습니다



이렇게 마음도

닦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그렇습니다 그대여!

마음이 바로 삶이요 길이니

마음을 닦고 산다면

우리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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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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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4장 19절
언제나 주 너의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고 너의 길을 올바르게 해 주십사고, 너의 길과 뜻이 성공을 거두게 해 주십사고 그분께 간청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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