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비롯해 중동 지역에서 전운이 감도는 등 세계 곳곳에서 전쟁으로 고통을 받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평화를 위한 기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교황은 8월 7일 로마 바오로 6세홀에서 열린 일반알현에서 “주님과 함께라면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믿으면 기적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