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사목국(국장 김연범 신부)은 9월부터 예비신자 교리교육 봉사자, 교리교사 및 봉사자, 일반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온라인 가톨릭 교리학교’를 실시한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내년 2월 16일까지 총 24주간 사목국 홈페이지(www.samok.or.kr) 온라인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교회의 교리교육위원회가 편찬한 「간추린 가톨릭 교회 교리서」(간추린 가톨릭 교회 교리서 cbck.or.kr)를 교재로 △제1편 신앙고백 △제2편 그리스도의 신비 기념 △제3편 그리스도인의 삶 △제4편 그리스도인의 기도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사는 김영훈(서울 일원동본당 부주임)·장원혁(사목국 교육지원팀)·방종우(가톨릭대 성신교정)·조성풍(주교좌 명동대성당 주임) 신부다. 교육 신청은 23일까지 본당 사무실에서 교구 양업 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교육비는 8만 원.
문의 : 02-727-2065, 사목국 교육지원팀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