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6일
세계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이라크 재건 경제적 지원보다 국민들의 신뢰 회복이 급선무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마드리드(스페인)=외신종합] 이라크 재건은 경제적 지원보다 이라크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교황청 고위 성직자가 지적했다.

 교황청 사회복지평의회 의장 폴 코르데스 대주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0월23일부터 이틀간 열린 이라크 지원국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라크의 재건과 민주주의 성장을 위해서 도덕적·경제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라크 지원국가와 기구 대표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코르데스 대주교는 위험은 이라크 재건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만 보는데 있다 면서 이라크에 대한 원조가 이라크인들에게 자유를 제한하거나 또는 제국주의적 행위로 비춰지지 않도록 이라크인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이라크 재건에서 가장 선행돼야 한다 고 말했다.

 코르데스 대주교는 스페인 까리따스를 비롯해 가톨릭 인도주의 기구들은 이라크 그리스도교인들뿐 아니라 이라크인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면서 이라크 모술을 방문했을 때 모술시가 가톨릭 기구들에게 기꺼이 협력하고 있었다 고 전했다.

 코르데스 대주교는 또 이라크의 소수 그리스도교인들에 대한 자유를 보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면서 그리스도교인들에 대한 종교 자유 보장은 모든 이를 위한 발전과 자유를 보장하는 표지가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03-11-0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6. 5. 6

시편 118장 151절
주님, 주님께서는 가까이 계시며, 주님의 길은 모두 진실이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