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2일 오전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접견실에서 최호정 신임 서울시의장의 예방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2027년 서울 WYD를 위해 서울시의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 대주교는 오늘 서울 명동 서울대교구청 교구장 접견실에서 최호정 신임 서울시의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3년 앞으로 다가온 2027 서울 WYD에 전 국민의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의장은 "임기 동안 저희 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의회 내 WYD 연구모임에서 발판을 잡고, 6개월 뒤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서울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