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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온천본당, 소년 쁘레시디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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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구 온천본당(주임 임영민 안드레아 신부)은 10월 8일 성당 대강당에서 ‘온천 복되신 마리아’ 꼬미시움 산하 소년 쁘레시디움 ‘천사들의 모후’와 ‘묵주 기도의 어머니’ 창단식을 열었다. 온천본당에서 소년 쁘레시디움 창단은 1984년 이후 40년 만의 일이다.


창단식을 치른 어린이 단원 16명은 성모님을 본받으며 주변 친구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신앙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창단식에서 임영민 신부는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을 가까이 하셨으며, 우리 어른들은 어린이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어머니이신 성모님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어린이들이 신앙생활을 기쁨으로 받아들여 훌륭한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도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날 창단한 ‘천사들의 모후’와 ‘묵주기도의 어머니’ 단원들은 “소년 쁘레시디움을 시작하며 성모님처럼 기도하며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입을 모았다. 창단식에는 ‘부산 바다의 별 레지아’ 임원과 사목회 등 40명이 참석해 어린이 단원들을 격려했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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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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