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주교좌계산본당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단장 장점태 엘리사벳)이 10월 23일 주회합 3000차를 맞았다.
1965년 11월 30일 대구대교구 ‘의덕의 거울’ 꼬미시움(현 세나뚜스) 직속으로 설립된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은 현재 주교좌계산본당 ‘구세주의 어머니’ 꾸리아에 소속돼 있다. 설립 이후 꾸준히 묵주기도와 선교에 앞장서며 노력한 결과 59년 만에 3000번째 회합을 하게 됐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주회합을 하는 바다의 별 쁘레시디움은 7명의 단원이 평신도 사도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