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무덤 하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씨앗 하나

땅속에 묻혀 죽어서

싹이 나고

꽃이 피었습니다



그럼 사람은

땅속에 죽어 묻혀서

무엇을 될까요?



보십시오

쓸쓸한 무덤 하나

외롭게 누워 있습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4-10-30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1

1테살 3장 12절
여러분이 서로 지니고 있는 사랑과 다른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도,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사랑처럼 주님께서 더욱 자라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길 빕니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