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수원교구 조직위원회가 1일부터 수원교구 사전대회 교구대회 자원봉사자 1차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 분야는 △대회 일정 기획 및 진행 △행사 안내 및 의전 △행정 관리 △문화 콘텐츠 제작(오프라인 문화행사,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관련 분야 등) △시스템 관리 운영(음향·조명·무대 등) △공연 및 퍼포먼스 △통역 △참가자 생활관리 △양성 교육 △전례 음악 등이다.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교구 조직위원회는 “2027년 한국에서 개최하는 WYD는 서울대교구가 주관하는 본대회와 본대회 이전에 사전대회 형식으로 이뤄지는 교구대회로 구성돼 있다”며 “교구대회는 본대회 전 4박 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원자는 구글폼(forms.gle/ASq6JgemxoJxrDvX9)에 접속해 이름과 세례명(없으면 미기재), 나이, 신분, 청년대회 참가 경험 여부, 연락처 등을 기재한 뒤 활동할 영역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이상도 선임기자
아울러 수원교구 조직위원회는 카카오,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유튜브, 틱톡에 2027년 WYD 소통 창구 ‘하늘다리’(@heavenbridge)를 개설했다. 조직위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교회와 세상, 문화, 사람을 연결하고자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며 “SNS 플랫폼에서 ‘하늘다리’ 채널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원교구 조직위원회는 카카오, 인스타그램, X(옛 트위터), 유튜브, 틱톡에 2027년 WYD 소통 창구 ‘하늘다리’(@heavenbridge)를 개설했다. 조직위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교회와 세상, 문화, 사람을 연결하고자 소통 창구를 개설했다”며 “SNS 플랫폼에서 ‘하늘다리’ 채널을 팔로우하고 소식을 받아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