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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라우다떼합창단, 정기연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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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제4대리구 라우다떼합창단(단장 박영동 스테파노, 지도 임종욱 바오로 신부)이 11월 19일 오후 7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김주자(엘리사벳) 씨의 지휘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키리에’(Kyrie Eleison·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를 중심 주제로 삼았다. 알레그리(Gregorio Allegri)의 <Miserere Mei, Deus>,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의 미사곡 <Kyrie> 등 지난 600년에 걸쳐 교회 전례음악으로 발표된 자비송 가운데 6곡을 선정해 공연한다. 특히 베르디(Giuseppe Verdi)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Va, Pensiero)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청중들 마음에 위안을 주고자 한다. 전석 초대.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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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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