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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성인이 돼 세상에 나온 젊은이들의 바른 가치관 확립을 돕는 생명 피정이 개최된다.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는 만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14~15일 ‘2025 이른어른이 생명 피정’을 연다. 서울 은평구 성앵베르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피정은 하느님이 만드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선물로 주신 ‘생명’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청년들이 교회에서 가르치는 성과 생명, 사랑을 알고 그에 따른 삶의 방식을 배우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몸의 삼중성 ▲원예 활동 ▲교회에서 말하는 성, 생명, 사랑 ▲스킨십과 성관계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1월 3일까지 QR코드로 받으며 참가비는 10만 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