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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성착취 피해 청소년 위해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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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RI) 3650지구(총재 소효근)와 서울남산로타리클럽(회장 안영균 바오로)은 11월 27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대표이사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 이하 복지회)에 성착취 피해 청소년 시설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안영균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클럽 관계자들은 지난 8월 복지회를 방문해 가톨릭 사회복지시설 중 가장 어려운 곳들에 대한 기부 및 자원봉사 의사를 밝혔다. 이에 공공지원에서도 제외돼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을 위해 기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성착취피해청소년시설인 씨튼해바라기의집, 우리들쉼자리, 유프라시아의집 3개소에 전액 전달돼 청소년들 교육 지원 및 자립지원금으로 쓰인다. 복지회 회장 정진호(베드로) 신부는 “청소년들에게 헌신하는 수녀님들께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현 기자 ogoy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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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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