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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희년, “깨어있으라, 희망의 불꽃 영원히 타오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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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촛불의 희생과 숭고함에서 
십자가에 매달려 자신을 남김없이 내어주시고 
세상의 빛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고 희망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은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부어주십니다. 


특별히 2025년 희년을 맞이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희망의 불꽃이 
계속 타오를 수 있도록 늘 깨어있는 내가 되라고 당부하십니다.



 



글·그림 _ 선종훈 프라 안젤리코(수원교구 양수리본당)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하고 24회 개인전을 열었다. 갤러리1898에서 기획한 ‘영원의 벗, 김대건 최양업을 만나다’ 전을 비롯한 다수 단체전을 통해 아름다움을 화두로 한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103위 순교성인 중 성녀 김로사(1784~1839) 초상화를 제작했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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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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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5장 18절
저의 비참과 고생을 보시고 저의 죄악을 모두 없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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