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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 민주주의 기원 시국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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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구는 지난 12월 30일 주교좌의정부성당에서 교구 총대리 이정훈(클레멘스) 신부의 주례로 ‘민주주의,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시국미사’를 봉헌했다.


원동일(프레드릭) 신부는 이날 미사 강론에서 “윤석열 정부의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여성, 노동자, 농민, 성소수자들이 새롭게 연대하고 민주주의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서로를 돌보고 있다”며 “이는 새로운 연대의 출현, 새로운 공동체의 출현이다”라고 평가했다. 원 신부는 “이들이 들었던 피켓에는 ‘증오나 혐오 때문에 여기 모인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를 지키려고 모였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 신부는 “신앙인에겐 기도가 저항이고 저항이 곧 기도”라며 “우리는 단순히 나쁜 이들을 처단하기 위해 여기 모인 것이 아니라 서로를 지키고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미사엔 교구 사제 50여 명과 수도자, 평신도 등 400여 명이 참례했다. 미사 중엔 교구 청·장년, 성소수자 연대모임 가톨릭앨라이 아르쿠스 활동가 등의 연대발언도 이어졌다.


이형준 기자 june@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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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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