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상 시상식에서 김만달씨 등 수상자와 구요비 주교 등 시상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가톨릭평화신문DB
한국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안재홍)는 8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42회 가톨릭 대상’ ‘DMZ 평화의 길 순례’ 등 올해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한국평단협은 먼저 세상 속 작은 그리스도로 살아가는 인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42회 가톨릭대상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cpbc가톨릭평화방송·평화신문과 공동 주최하기로 했다. 또 휴전선 일대를 걸으며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의 길 순례’ 행사를 3월 28~30일 열기로 했다. 아울러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 기원 전국 순례지도 배론길 앱 제작 △생명 존중과 생태계 보전 활동 △어머니 아버지학교 줌 화상교육 계획도 확정했다.
한국평단협은 또 상반기 한국평단협 연수를 전주평협 주관으로 7월 4일에, 후반기 연수는 안동평협 주관으로 9월 5일에 실시하기로 했다. 춘계 상임위원회의는 4월 26일, 추계 회의는 11월 15일 개최하고, 한국평단협 평신도사도직연구소가 주관하는 열린세미나는 11월 8일 열기로 했다.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안, 또 4억 8000만 원 규모 2025년도 예산안도 승인했다. 아울러 “지난해 한국평단협이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과 함께 진행한 ‘평신도 지도자 양성 교육’이 입학 청원자 수 저조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지적도 나왔다.
한국평단협은 올해 활동 지표를 ‘그리스도인의 삶을 선교하는 평신도’로, 실천 방향은 ‘시노드 정신으로 사도직 소임 수행, 희년을 맞아 그리스도인의 삶 봉헌''으로 각각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