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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수원·용인시, “WYD 및 수원교구대회 성공에 힘 보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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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에서 열린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안성시 제공 
 

안성·수원·용인시 등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최근 잇따라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WYD), 그리고 본대회에 앞서 열리는 수원교구대회 성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들 지역은 가톨릭 관련 성지와 100년 넘는 유서 깊은 성당들이 많은 곳이다.

 

안성시는 13일 안성시청에서 ‘2027 서울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고 대회 지원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안성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관내 종교문화 자원과 세계청년대회 연계 △문화관광 프로그램 발굴 △교통·숙박·안전 등 인프라 구축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김보라(마리아) 안성시장, 현정수(수원교구대회 조직위원회 사무국장) 신부, 최변재(미리내본당 주임) 신부, 박우성(안성본당 주임) 신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6일 SNS를 통해 “세계 청년들을 맞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했다”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시장은 하루 전인 15일에는 수원교구 주교좌 정자동성당에서 열린 수원교구대회 발대식에 참석해 “세계청년대회가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고 안성시가 세계인이 찾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에는 성 김대건 신부 유해를 모신 미리내성지와 1866년 병인박해 당시 수많은 교우가 처형당하고 심문받은 죽산성지, 1901년 공베르 신부가 세운 안성성당 등이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도 지난 2월 24일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와 만난 자리에서 “WYD 행사는 종교를 넘어 전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행사”라며 “서울 세계청년대회와 수원교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 내에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북수동성당을 비롯해 30여 곳의 성당과 수원성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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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주교와 이상일 용인시장(우)가 서울 WYD 성공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시장도 지난해 11월 이용훈 주교와 간담회를 갖고,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및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논의했다. 이 시장은 “국격과 나라 이미지를 생각해서라도 대회 성공을 위해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용인시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용인시의회도 의원연구단체 ‘용인, 역사종교문화 여행의 시작’을 만들어 서울 세계청년대회 개최에 협력하고 있다. 용인시에는 성 김대건 신부의 유년 시절부터 세례성사, 신학생 선발에서 사제서품, 사제로서 사목과 순교에 이르기까지 흔적이 남아있는 은이성지를 비롯해 문화유산청 등록문화재 고초골공소 등 다수의 문화유산이 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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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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