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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 봉헌] 군종교구 열쇠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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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교구 열쇠본당(주임 하철민 신부) 새 성전 봉헌식이 3월 29일 경기 포천시 현지에서 군종교구장 서상범 주교 주례로 봉헌됐다.

새 성전은 전체면적 688.93㎡, 건물면적 550.44㎡로, 1층에는 대성전(130석 규모)과 카페가, 2층에는 사제관이 자리 잡았다. 열쇠부대란 명칭에 걸맞게 성당을 열쇠 모양으로 건축했다. 열쇠본당은 1979년 이선정(베로니카) 할머니의 기증을 토대로 처음 건립됐다. 이후 2022년 김영태 신부가 노후화된 성전 건립을 계획했고, 2023년 최병규 신부가 주임으로 사목할 때 착공해 1년 반만인 2024년 11월 준공했다.

서상범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성령칠은’은 성령께서 내려주시는 일곱 가지 은혜로 지혜·통달·의견·용기·지식·공경·경외”라며 성령칠은 가운데 ‘굳셈’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사에 참여한 여러분은 순교자들처럼 용기 있는 신앙인이 돼달라”고 강조했다.

주임 하철민 신부는 “공동체의 기도와 봉헌, 하느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새 성전을 완성해 봉헌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많은 후원자의 도움과 기도를 기억하고자 성당에 들어가는 물건들에는 후원자 이름을 새겨넣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성당 왼쪽 창문에는 일곱 성사를 디자인해 넣었고, 오른쪽 창문에는 빛의 신비 5단과 예수님의 생애를 담았다”며 “성당에서 기도하는 군인과 가족들이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살아가길 희망하며, 이곳이 모든 장병의 행복 충전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새 성전 봉헌식에는 의정부교구장 손희송 주교와 군종신부 16명, 군종후원회, 신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봉헌식 중에는 신자 7명에 대한 견진성사도 거행됐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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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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