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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의나눔 산불 피해 지원 모금에 일주일 만에 5억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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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개 시·군 산불 주불이 잡힌 3월 28일 경북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일대 야산이 산불에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뉴시스


(재)바보의나눔(이사장 구요비 주교)이 경북 의성·안동·산청·하동·울산 등 경상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진행한 특별 모금에 일주일 만에 5억 원이 모였다.

 

바보의나눔은 3월 26일부터 재단 홈페이지와 카카오같이가치, 해피빈을 통해 진행한 특별 모금에서 4월 2일 기준 2만 7000여 명이 성금을 보내 5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에 참여한 시민은 수백 원에서 1000만 원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기부에 동참했다. 한 기부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이 평범한 일상을 하루속히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재민들이 따뜻한 봄을 함께 맞길 기도한다”, “막막하고 힘들겠지만, 꼭 기운 내셨으면 좋겠다” 등 응원 메시지와 함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기부금은 전액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된다. 바보의나눔은 피해 지역을 관할하는 교구 사회복지회와 협력해 지원이 시급한 이재민에게 긴급생계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금이 종료되면 홈페이지와 카카오같이 가치, 해비빈을 통해 기부금의 사용 내역과 지원 결과도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바보의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의 아픔에 공감하며 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이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부는 4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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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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