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5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십자가의 예수님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십자가를 볼 때마다 

나는 괴로웠습니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 모습이 

너무나 고통스럽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나는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제는 

십자가에서 내려오십시요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 괴롭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나에게 

조용히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죄 때문에 나는 

내려갈 수가 없구나" 

"아아, 주님!

이 죄인을 용서하소서"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04-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4. 15

시편 103장 1절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들아,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미하여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