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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전 봉헌] 서울 자양동본당 리모델링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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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자양동본당(주임 유진호 신부)은 성당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27일 교구장 정진석 대주교 주례로 봉헌식을 거행했다.
 자양동본당은 1978년 건축한 성당이 낡아 내부 천정과 바닥 제단 등을 3개월에 걸쳐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중당 제단 십자가 양쪽에 있는 벽면을 비워놓아 눈길을 끄는데 이는 사랑과 희망으로 채워넣겠다는 본당 공동체 신자들의 각오를 상징한다. 공사는 두레건축기술이 맡았다.

 정 대주교는 봉헌미사 강론에서 성당을 하느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모시는 주님의 집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세례성사를 통해 태어난 살아있는 하느님 성전 이라며 따라서 교우들은 이 집에서 덕행을 쌓아 하느님 향기를 발산하고 세상의 빛 이 되는데 노력해야 한다 고 말했다.
 1963세대 5056명 신자를 둔 자양동본당은 서울대교구에서 유일하게 과달루페 외방선교회가 사목을 맡고 있는 본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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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0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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