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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명동 정오 음악회’ 서울 평단협 주관으로 매주 목요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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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총 4차례에 걸쳐 서울 주교좌 명동대성당 문화관 2층 회랑과 대성전 입구 청동문 앞에서 ‘5월의 명동 정오 음악회’를 개최한다.

5월 8일부터 15·22·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정오 삼종기도 직후 약 30분간 열리는 음악회는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꾸며진다. 먼저 8일 첫 무대는 ‘기쁜소리합주단’이 ‘비엔나 행진곡’ ‘도레미 송’ ‘멕시칸 포크 메들리’ 등을 금관 오중주로 연주한다.

15일에는 소프라노 한경성씨가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아베 마리아’, ‘봄밤’ ‘오 솔레미오’ 등을 노래하고, 22일에는 키보디스트 겸 컴포저 김준희씨가 ‘스튜디오 지블리 메들리’, 인어공주 중 ‘Part of the World(파트 오브 월드)’ 등을 선보인다. 29일에는 기쁜소리합주단이 ‘에델바이스’ ‘디즈니 페이보릿’ 등을 연주한다.

서울평단협은 “이번 음악회는 정기 희년의 의미와 기쁨을 신자와 더불어 명동대성당을 찾는 이들과 나누기 위함”이라며 “명동대성당을 찾는 많은 신자와 직장인·순례자들이 희년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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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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