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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50주년 대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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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회장 한미희 요세피나, 담당 조용준 니콜라오 신부)는 4월 30일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서울대교구 주교좌명동대성당에서 대피정을 열고, 서울대교구 총대리 구요비(욥) 주교 주례로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구요비 주교는 강론에서 “한국 사회는 현재 경제적, 사회적으로 양극화가 심해 서로를 적대시하는 상황”이라며 “죄인들의 회개와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는 파티마의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를 마음에 되새기면서 기도와 희생을 멈추지 말고 신심에 충실하게 살아가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 발현한 성모님의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설립된 교황청 인준 평신도 단체로 1964년 독일 출신 하 안토니오 몬시뇰이 한국본부를 설립해 이어져 오고 있다. 서울대교구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은 감사 미사에 앞서 묵주기도와 자비심 기도를 바치고 이창진 신부(아뽈레오·서울 돈암동본당 협력사목)의 강의를 들었다.


이호재 기자 h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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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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