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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성모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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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이 되어
세상이 아름다워지는 것은
성모님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꽃이 되고 별이 되어
거룩하게 오시는 어머니!
오월이 되어
우리가 기쁘고 행복한 것은
성모님이 오시어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우리는 모두 모여 성모님과 함께
묵주기도를 바칩니다.
아아, 오소서 성모님이여!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우리들의 어머니가 되시옵소서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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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2
시편 124장 8절
우리의 도우심은 주님 이름에 있으니,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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