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2025 젊은이 성령축제 : HYD(Holy spirit Youth Day)’가 25일 오전 10시 인천교구청 보니파시오 대강당 및 야외 성모당에서 개최된다.
한국가톨릭젊은이성령쇄신연합은 올해 희년을 맞아 ‘여러분의 희망이 성령의 힘으로 넘치기를 바랍니다’(로마 15,13)를 주제로 인천교구 수호성인인 바다의별 성모님을 희망과 신앙의 모범으로 여기며 ‘2025 젊은이 성령축제’를 구성했다.
희망의 순례자로 거듭날 강의와 함께 희망 주제 찬양기도회가 열리며, 성령 하느님 안에서 치유와 인식을 얻을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가 마련된다. 희년 전대사를 받도록 전대사 부스와 기도충전소도 마련된다.
젊은이 성령축제는 지역 교구민들이 성령 하느님에 대해 알고 기뻐하며 즐기는 축제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 원. 문의 : 010-7383-2329, 한국가톨릭젊은이성령쇄신연합
박민규 기자 mk@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