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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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침묵 (沈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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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하느님도  

아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알았습니다 

침묵이 사랑이란 걸 

그리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는 것을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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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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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9. 14

시편 139장 23절
하느님, 저를 살펴보시어 제 마음을 알아주소서. 저를 꿰뚫어 보시어 제 생각을 알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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