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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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와 그림] 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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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산을 사랑하고
산속의 나무들을 사랑하고
산속의 풀들을 사랑하고
산속의 새들을 사랑하면서

그리고 마침내
나도 하나의
산이 되는 것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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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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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6. 29

시편 34장 2절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주님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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