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산다는 것은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산을 사랑하고
산속의 나무들을 사랑하고
산속의 풀들을 사랑하고
산속의 새들을 사랑하면서

그리고 마침내
나도 하나의
산이 되는 것입니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06-25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2. 20

집회 2장 6절
그분을 믿어라,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너의 길을 바로잡고 그분께 희망을 두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