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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일상에 지쳤다면...주님 사랑으로 영혼을 적시는 피정

가톨릭세계복음화 ICPE 선교회, 14~17일 ''새로운 복음화학교 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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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세계복음화 ICPE 선교회는 오는 14~17일 3박 4일간 서울 합정 마리스타 교육관에서 'ICPE SONE 새로운 복음화학교 피정'을 개최한다.

이번 피정은 '보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묵시 21,5)를 주제로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길을 잃은 영혼들을 주님 사랑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매일 분주한 삶 속에서 일상에 지쳐있거나, 신앙생활에 목마름을 느끼는 이들이 강의와 찬양, 전례,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하느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그분 안에서 진정한 나를 마주하며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도록 이끌어준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피정은 참가자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존 5박 6일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단축됐으며, 접근성이 좋은 서울 합정 마리스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피정 참가비는 35만 원이며, 20~39세 미혼 청년은 33만 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 참가자 1명을 소개할 경우 2만 원이 추가로 할인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은 전화(010-5718-6894) 또는 ICPE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 링크(naver.me/5NMCBTbu)를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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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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