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외신종합】 가톨릭교회의 사회교리를 집대성한 개요서가 곧 발간될 예정이다.
교황청 정의평화평의회 의장인 레나토 마르티노 대주교는 최근 전임자인 베트남 출신의 고(故) 웅우옌 반 투안 추기경의 숙원 사업이던 가톨릭 사회교리 개요가 조속한 시일 안에 발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르티노 대주교는 1년 전 74세를 일기로 로마에서 선종한 반 투안 추기경을 기리는 추모 미사를 9월 중순 거행할 예정이다.
마르티노 대주교는 『반 투안 추기경은 보다 정의로운 세계의 건설을 위해 가톨릭 교회의 사회 교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인식하고 있었다』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새 복음화의 개념과 연계된 교회의 사회 교리 개요를 발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