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정기 희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Grace for the world’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4시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를 비롯해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보이스 오브 파이어 가스펠 합창단, 제니퍼 허드슨, 뱀뱀, 존 레전드, 카롤 G, 클립스, 테디 스윔스, 젤리 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또 대규모 드론쇼로 유명한 노바 스카이 스토리즈(Nova Sky Stories)가 시스티나 경당에서 영감을 받은 드론과 라이트쇼를 펼칠 예정이다.
음악과 빛, 비쥬얼 스토리텔링이 펼쳐지는 콘서트 실황은 디즈니+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해당 중계는 영어로 서비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