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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이들 위해 평생 헌신한 우르시 추기경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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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종합】 나폴리대교구 명의주교인 이탈리아의 코라도 우르시 추기경이 8월 29일 9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우르시 추기경은 나폴리 교구에서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가난한 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우르시 추기경은 1966년부터 1987년까지 나폴리 대교구장으로 재임해왔으며 특히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한 독립적인 대교구 사목센터를 설립하기도 했다. 그는 슬럼가의 주민들을 위해 각급 학교와 숙소 교육 시설과 쉼터를 세웠고 전과자 문맹자 버려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목활동을 펼쳐왔다. 우르시 추기경은 특히 제2차 바티칸공의회의 사목적 지침들을 충실히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참된 교회 쇄신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 그리고 항상 성령의 인도에 순종하는 겸손의 자세를 보여왔다. 우르시 추기경은 1908년 안드리아에서 태어나 1931년 사제로 서품됐고 1944년부터 1951년까지 몰페타 신학교 학장으로 재임하다가 나르도의 교구장 주교로 임명됐다. 그는 이어 아체렌차와 포텐자의 교구장으로 사목생활을 한 후 나폴리 대교구장으로 임명됐다.
우르시 추기경이 세상을 떠남에 따라 전세계 추기경의 수는 165명으로 줄었으며 그중 109명이 교황 선출권을 지닌 80세 미만의 추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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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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