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복음선교위원회(위원장 장신호 주교)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4층 강당에서 ‘21세기 한국 가톨릭교회의 복음선교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시노달리타스와 한국 교회의 현주소를 성찰하고, 청년 사목과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의 복음 선교적 의미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위원장 장신호 주교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동현(우리신학연구소 연구실장) 박사가 ‘시노달리타스와 한국교회 성찰’을, 이전수(의정부교구 WYD 조직위원회 전략팀) 봉사자가 ‘한국 교회 청년 사목과 WYD 복음 선교적 의미’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