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6일
사진/그림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묵상시와 그림] 쓸쓸한 것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인생을 생각하면
쓸쓸하네요


흘러가는 세월이 쓸쓸하고
늙어가는 나이가 쓸쓸하고
저물어가는 석양도 쓸쓸하네요

그대여,
우리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살고 죽는 것
모든 것이 쓸쓸하네요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25-11-26

관련뉴스

말씀사탕2025. 11. 26

시편 48장 11절
하느님, 주님 이름처럼,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 세상 끝까지 울려 퍼지나이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