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도미니코회 레오 크라이그 군종 신부(오른쪽)와 미군들이 1951년 4월 춘천 인근에서 지뢰폭발로 부상을 입은 군인을 보살피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은 사진작가가 필름을 갈아넣기 위해 자리를 떠난 사이 두번째 지뢰폭발로 사진에 찍힌 크라이그 신부와 모든 군인들은 목숨을 잃었다. 1942년 사제품을 받은 크라이그 신부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롬부스의 아퀴나스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미군 군종신부로 자원했다. CNS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