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성직자부 장관 유흥식 추기경이 안성기 요한 사도 배우의 선종을 애도했다.
로마에 머물고 있는 유 추기경은 6일 서울대교구 허영엽 신부를 통해 안 씨의 유족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로마에서 안성기 형제님과의 만남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연예인들이 (안 씨를) 본받기를 소망하며 미사를 봉헌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족들에게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며 "자신의 사랑과 기도와 축복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추기경은 허 신부를 통해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안 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