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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평신도 대표에 김진택 회장 선임

서울 평단협 정기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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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단협 제27대 김진택 회장이 회의 주재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고, 서울평단협 담당 김연범 신부가 박수를 치고 있다.
 
1월 17일 서울평단협 정기총회에서 제27대 김진택 신임회장(오른쪽)과 제26대 안재홍(왼쪽) 회장이 악수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 제27대 회장에 김진택(토마스 아퀴나스, 67) 삼성계기공업 회장이 선임됐다. 서울평단협은 17일 서울 명동 가톨릭 회관에서 2026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김진택 신임 회장은 1990년 창업한 삼성계기공업을 비롯해 그린플로우·한진테크·메타플로우 등 4개 회사를 운영하는 중견기업인이다. 서울 연희동본당 총회장(2011~2015), 가톨릭군종후원회 서울지부장 겸 중앙회장(2014~2022), 서울평단협 부회장(2018~2021) 등을 역임했고, 현재 가톨릭경제인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인사말에서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 서울평단협 여러분을 비롯해 교형 자매님들께서 도와주시리라 믿으며 성실히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평단협 담당 김연범(서울대교구 사목국장) 신부는 격려사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어려운 자리를 맡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하느님 뜻이 우리 안에서 더욱더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평단협은 이날 회의에서 △젊은이와 함께하는 교회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 △모두의 교회(환대·존중·포용)를 올해 3대 사업 실천 방향으로 정했다.

우선 ‘젊은이와 함께하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에 청·장년이 함께 봉사하는 동반 사도직을 실천하고, ‘모두의 교회’가 되도록 각 평단협 단체별로 환대하는 문화를 만들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가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는 것을 돕기로 했다. 또 ‘선교하는 시노드 교회’를 위해 일방적이고 지시하는 방식이 아닌 경청·대화·식별의 문화를 확립해 서울평단협 전 구성원이 시노드가 지향하는 리더십을 갖추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4·10월에는 ‘제16차 세계 시노드 최종문서’를 주제로, 7월에는 ‘노인의 행복 증진과 자살 감소를 위한 교회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열기로 했다. 또 ‘AI 인공지능 활용콘텐츠 제작과정’을 개설해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평신도 활동가를 양성하고, 모두를 위한 ‘명동 오후 음악회’를 두 차례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홀로 그리고 같이’란 이름으로 자립 준비 청년들을 지원하고 독거인·노인·북향민(탈북자) 지원사업도 계속하기로 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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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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