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정(서울대교구) 몬시뇰이 교황청립 로마 한인 신학원 원장으로 재임명됐다.
교황청 복음화부는 1월 27일 교령을 통해 이같은 임명 소식을 전했다. 임기는 5년이다.
2021년 1월 원장으로 처음 임명됐던 정 몬시뇰은 이번 재임명에 따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로마 업무 대리직도 계속 겸임하게 된다.
1999년 설립된 교황청립 로마 한인 신학원은 로마에서 공부하는 유학 사제들의 고등 교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주교회의 로마 연락 사무소 역할을 겸하며, 신학원 내 ‘한국 순교 성인 성당’을 통해 현지 한인 신자들과 순례객들을 위한 사목센터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지혜 기자 bonappetit@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