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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 13명에게 인재양성기금 전달

생명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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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인재양성기금위원회는 7일 교구청에서 ‘2026년 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생명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서울 생명위 제공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인재양성기금위원회(위원장 이경상 주교)는 7일 교구청에서 ‘2026년 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생명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석·박사 과정 학생 13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학비 장학금은 대학원 등록금의 반액(최대 250만 원), 논문 작성비는 100만 원, 국내외 교육참가비는 지역에 따라 최대 2000달러(한화 293만 원)까지 지원된다. 전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은 지난해 10~12월 공모받아 올해 1월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정됐다. 학비 장학금 대상자 12명, 교육참가비 대상자 1명이다.
 

인재양성기금위원장 이경상 주교는 “종교를 막론하고 인간의 본질적인 가치가 생명에 있다는 점은 누구나 공감하고 있지만, 갈수록 생명 존중의 문화는 무너지고 있다”며 “하느님께서 인간 본질에 심어주신 제일 중요한 가치를 연구하고 공감하면서 나중에는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더 좋은 미래를 여는 데 이바지하시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인재양성기금 부위원장 박은호 신부, 가톨릭학교법인 사업관리실장 천만성 신부 등이 함께했다. 생명위는 가톨릭교회 생명존중 사상을 토대로 연구하는 학생에게 안정적 학업 기반을 마련해주고, 교회에 봉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2010년 인재양성기금을 제정했다.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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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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