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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상 주교, 갈레세 주교와 서울 WYD 준비 환담

서울 세계청년대회 준비 방향 논의이탈리아 청소년 사목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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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 총괄 코디네이터 이경상 주교는 3일 서울 서초평화빌딩에서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교구장 귀도 갈레세 주교를 만나 환담했다. 갈레세 주교가 피에몬테연합구 주교회의 청소년 사목 담당 주교를 겸하기에, 이번 만남에서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준비 상황과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이 주교는 “비가톨릭 국가에서 처음 개최되는 세계청년대회인 만큼 세계에서 찾아올 수많은 청년 순례자들을 잘 맞이하기 위해 교회 안팎에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갈레세 주교는 “한국 가톨릭교회가 한국 사회에서는 소수이지만, 매우 생동감 있고 깊은 신앙의 저력을 지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가 한국은 물론 아시아와 세계 청년들에게 큰 희망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날 갈레세 주교는 알레산드리아교구 설정 850주년 기념 메달을 이 주교에게 선물하며 우의를 다졌다. 알레산드리아교구는 1175년 교구명 유래인 알렉산데르 3세 교황에 의해 아퀴교구로부터 분리 설정된 유서 깊은 교구다. 이 주교도 답례로 2027 서울 WYD 기념품을 선물했다.

 
이경상 주교가 귀도 갈레제 주교 일행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경상 주교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국제 설명회에서 주한 중남미·유럽 25개국 외교단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동석한 알레산드리아교구 청소년 담당 마르타 갈레세씨는 서울 세계청년대회 참가를 위한 등록 절차와 공식 소통 창구·숙소 운영 방식·교구대회 프로그램 등에 관해 질의했다. 이 주교는 이에 상세히 답변하고,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갈레세 주교는 메주고리예 특별 피정 지도를 위해 방한했으며, 서울·부산·대전·원주·인천교구를 순회하며 한국 신자들을 만났다.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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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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