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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상 주교, “교구 복음화에 온 마음 다하겠다”

2월 15일자 주보에 ‘교구민에게 드리는 인사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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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교품을 받은 수원교구 곽진상 보좌 주교는 15일자 교구 주보를 통해 “교구장 주교님과 총대리 주교님을 보필하여 교구 복음화를 위하여 온 마음을 다하겠다”고 교구민에게 인사를 전했다.

 

곽진상 주교는 ‘당신 영을 보내시어 온 누리의 얼굴을 새롭게 하소서’란 글에서 “부족한 제가 하느님 부르심에 순명으로 응답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기꺼운 희생을 봉헌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힘입어 제게 맡겨진 주교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수원교구는 서울대교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교구로, 관할 지역이 매우 넓고 역동성과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많은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100만 명에 이르는 교우들이 주님에게서 받은 각자의 소명에 따라 복음을 살고 전하는 데에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참으로 자랑스럽고 고마운 일”이라고 밝혔다.

 

곽 주교는 “오늘날 세상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경제 우선주의, 그리고 무한 경쟁의 시대로 나아가면서 인본주의적 가치는 인정받지 못하고 신앙과 종교에 대한 무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에 직면하여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고 변화시키는 참된 진리임을 소리 높여 선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주님의 종이며 사도들의 후계자로서, 또한 사제와 신자들의 목자이며 아버지로서, 우리 교구 전체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하여 그리스도를 비추는 그리스도의 성사가 되는 데 헌신하고, 또 지금 상처받고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주님을 전하는 주님의 일꾼임을 마음 깊이 새기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곽진상 주교는 11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주교품을 받고 수원교구 보좌 주교로서 직무를 시작했다.

 

이상도 선임기자 raelly1@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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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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