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신부)는 2월 20일 ‘2026학년도 가톨릭대학교 제207 학군단(ROTC) 64기 임관식’을 개최하고 육군 장교 19명을 배출했다.
64기 신임 소위들은 전공 학위 과정과 군사학 교육, 군사 훈련 및 임관종합평가를 성실히 이수해 장교로 임관했다. 이들은 3월 각 병과 학교에서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을 수료한 뒤 6월 중 전후방 부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학군단은 2007년 창설 이후 현재까지 총 509명의 장교를 배출했다. 지난해에는 21명이 임관했다. 전국 108개 학군단 가운데 최근 2년 연속 최정예 학군단으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임관자 최우수자를 배출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준규 신부는 “학업과 군사훈련을 병행하며 책임과 헌신의 가치를 실천해 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가톨릭대학교에서 배운 인간 존중과 공동선의 정신을 바탕으로 각자의 부임지에서 신뢰받는 장교로서 맡은 바 임무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